모든 창을 활짝 열고 길고 긴 여행을 떠나는 얼티메이트 투어.
여행 중에 겪게 될 다양한 일들과 새로운 만남에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면서, 또 그 소중한 것들을 하나 둘 늘려나가는 최고의 여행을
「큐트하고 파워풀하게!」떠납시다!
그녀의 의상은 생기발랄한 펑키 스타일.
깅검 체크 × 레이스 × 핑크의 조합으로 러블리 펑크가 작렬~!
세일러 칼라의 재킷은 이너웨어인 캐미솔이 살짝 보이도록 입히세요!
재킷에 달린 단추가 스커트의 허리 벨트에 고정되기 때문에 격렬한 움직임에도
옷 매무새가 흐트러질 염려는 제로!
재킷을 벗으면 허리 부분의 단추에 숨어있던 박쥐 모양 버클이 짜잔하고 등장합니다.
사이드 부분을 레이스로 짠 스커트는 얇은 튈을 사용하여 한껏 부풀려 놓았습니다.
블라우스는 프릴을 많이 넣어서 볼륨감을 준 양 소매와 박쥐의 날개 같은 칼라를 사용하여
쿨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죠. 여기에다 체크 무늬의 커프스(소맷부리)를 매치시켰습니다.
재킷, 스커트와 한 세트인 핫팬츠에도 레이스가 장식되어 있어서 정말 예뻐요.
박쥐 모양의 머리 장식과 박쥐의 날개가 돋아 있는 가방 등, 귀여우면서도 장난기가 넘치는 소품들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통굽 메리제인 슈즈를 새롭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둥근 코에 사슴발 같은 힐이 사랑스러운 통굽 메리제인입니다. 러블리 펑키 스타일에 제격이죠.

메이크업은 새롭고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포인트는 입 양쪽 구석에 라인을 넣은 입매와 회색 눈 속에 숨어있는 해골 마크.
사랑스러운 눈매에도 주목~! 눈꺼풀 가장자리에는 아이라인을 넣었고,
눈 밑에도 펄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그리고 속눈썹은 인형용이 아닌 사람용의 긴 속눈썹을 사용하여 상냥한 여자아이의 인상을 풍기고 있어요.
아이?치크?립 메이크업은 모두 은은하고 부드러운 오렌지 베이지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부드러운 색상에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귀여운 작은 악마의 메이크업이랍니다.

패키지 박스도 기존의 브라이스 박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구조로,
장난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아이 컬러는 그레이, 핑크 레드, 블루, 브라운의 4색. 반짝반짝 빛나는 그레이 아이 왼쪽 부분에
숨겨져 있는 해골 마크로 또 뭔가 장난을 치려는 눈치가 보이는 듯….
사탕 같은 핑크 레드는 귀여운 작은 악마의 컬러.
야무져 보이는 블루도 스파클링 안구를 채택하여, 눈에서 반짝반짝 생기가 돌아요~.
차분한 느낌의 브라운 아이에서는 다정한 표정으로 변신을 한답니다.

[세트구성]
인형 1개(레이디언스 타입), 셔츠, 캐미솔, 재킷, 커프스, 스커트, 스커트 용 박쥐 액세서리, 숏 팬츠,
블라우스, 양말, 박쥐 헤어 액세서리, 숄더백, 부츠, 구두, 스탠드, 컬렉션 카드